어지간한 규모의 교회치고 신천지 추수꾼이 없는 교회는 없습니다. 20일 만에 120만 명이 동의한 이 청원은 신천지 신도들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전국적인 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신천지를 해체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 총회장은 대구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가 확산하던 지난 2월 신천지 간부들과 공모해 방역 당국에 신도명단· 하지만 LA를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중인 미주기독교이단대책연구회(회장 한선희 목사)에 따르면, 일리노이주에서 활

기성 교회의 교리와는 달리 이만희 총회장을 믿어야만 육체가 영원히 살 수 있다는 논리다. 신천지의 포교 활동 역시 기성 기독교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띤다. 한창덕 목사는 2013년 내놓은 ‘한 권으로 끝내는 신천지 비판’(새물결플러스 발행)이란 책을 통해 신천지의 뿌리를 질병으로 고생하던 김종규(본명 김용기)가 ‘신비적 체험’을 한 뒤 1964년에 세운 ‘호생기도원’으로까지 소급한다. ‘HWPL’의 업무표장은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출원인으로 나섰으며, 2013년 10월 출원 후 2015년 2월 등록이 마무리됐다. 2020년 2월 19일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추기경 31번 확진자가 예배를 보았다던 교회가 이 신천지 교회로 알려져 있으며, 이에 대한 신천지의 대처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2007년 PD수첩을 통해 이만희 교주에 대한 내용이 보도되면서 이미지가 실추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기관을 통해 성경교육을 받고 수료시험을 합격해야 입교가 가능하며, 6개월의 교육기간 동안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초· 가평으로 출발하기 전 이 지사는 SNS를 통해 “감염병법상 역학조사거부죄의 현행범으로 체포하겠다”고 엄포했다. 이 때문에 정부의 대대적인 행정 조사에도 불구하고 신천지 교인 명단 확보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이런 경우, 거짓으로 진술한 신도들과 거짓 진술을 종용한 신천지 모두 처벌 대상입니다. 우선 질병관리본부 등에서 실시하는 역학조사에서 거짓으로 진술하거나 고의적으로 사실을 누락·은폐하면 처벌받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국내 확산 진원지로 지목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은 대체 어떤 종교 단체일까.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은 역학조사, 방역관의 조치, 신고 등에 협조하지 않은 자를 처벌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매우 의연하게 상식적이고, 과학적인 예방 수칙을 우선 지켜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같은 달인 1998년 8월 이 총회장은 ‘시온 A’라는 명칭의 도형복합 상표를 09류(녹음테이프), 16류(서적)에 대해 출원했다. 3) 설문조사형: 신앙에 대해 앙케이트를 조사한다며 접근하는 방법이다. 신천지입장: 해당 공지글을 신도들에게 전달한 적이 없다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 대응하겠다는 입장인데요. 이들은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예배를 본 후 각자의 지역으로 돌아가 확진된 경우로, 해당 지역사회에서 2차 감염이 우후죽순으로 발생하며 대한민국 전역이 코로나19의 공포에 빠지게 됐다.  바둑이사이트  대구교회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신천지와 관련이 있는 환자가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쏟아졌다. 특히 게임 도중 고래, 황금고래, 돌고래, 황금용 등 다양한 그림의 예시를 띄우면서 추가 충전하면 훨씬 높은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것처럼 현혹하는데 이 때 결제를 하게 되면 큰 당첨금을 수령할 수 있는 것처럼 속여 환전은 절대 해주지 않으면서 다양한 이유를 대며 추가 충전만 요구합니다. 먼저 사회심리학적으로 살펴보자. 레온 페스팅거(Leon Festinger)의 ‘인지부조화 이론’은 ‘믿음과 현실이 괴리할 때 믿음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현실을 왜곡해 받아들인다는 이론’이다. 반면 신천지 성도라고 밝히거나 성도인 것으로 보이는 사용자는 " 타지파 에배갈때 길을 잃는데 이렇게 따로 알려주셔서 너무 잘 쓰고 있다. 자주 사용하겠다. ", "이렇게 홍보해 주시니 감사하다. ", " 다른 지교회 갈 때 너무 편리하다." 등의 감사글 또한 있었다.

신천지 위장봉사단체 ‘만남’ 관련 상표도 다수 있었다. 규모가 작지 않은 만큼 등록된 상표도 여럿이다. 사회적으로 많은 사건사고를 일으킨 덕에 뭇 사이비 종교들 중에서도 가장 인식이 좋지 않은 무리입니다. 반윤리적 유사 기독교(사이비 이단)로 일컫고 국내외 건전한 교회들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집단이라 규정했다. 09류(녹음테이프)와 16류(서적)로 출원된 이 상표는 존속기간 만료 후 다시 갱신되지 않아 내부에서 쓰임이 없었던 걸로 추정된다. ‘HWPL’은 민간비영리기구(NGO)로 등록되어 있으나 사실상 신천지 위장단체라고 알려졌다. 신천지 급성장의 두 번째 비결로 조건부 종말론을 앞세운 점이 꼽힌다. 이 점이 신천지로서도 딜레마다. 이 때문에 교회에 가면 현관이나 로비 입구에 ‘신천지 출입 금지’라는 글귀를 붙여 놓은 곳이 적지 않다. 왜냐하면 신천지가 일반 교회에 자기네 사람을 심어 그 교회를 잡아먹는 수법을 쓰기 때문입니다. 신천지가 제출한 신도 명단과 시설 명단에도 누락되거나 조작된 정황이 포착됐다. 이후, 2014년 경부터 CBS와 한기총에 대한 폭력 혐의와 여러 정치권 개입 문제, 신도 착취 문제 등으로 대한민국의 개신교 계열 대표적인 사이비 종교로 낙인찍혔다. 이렇게 확보한 교회내의 권력으로 섭외자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파악하고 자주 심방하여 더 친해지고 더 많은 내용들을 파악해 낸다.